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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 "탈레반 볼모 자초했다" "살아오기를 먼저 빌자"
23명의 한국인들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된 데 대해 인터넷 등에는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. 포털 사이트 다음의 토론방에는 두 개의 글이 큰 관심을 모았다. '밝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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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해부] 사이버수사대 ‘네탄’ 24시
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.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·첨단화하고 있다.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. 사이버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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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
창업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.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. ‘사장님’이 되어보겠다고 무작정 덤볐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.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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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자출신 CEO 정면대결 첫해, 결과는?
NHN과 다음.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인터넷 포털이면서 기자출신 경영진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. NHN의 최휘영 대표와 다음의 석종훈 대표가 인터넷 업계에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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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업계 최대의 화두, ‘You! UCC’
왜 지금 UCC 책이 필요한가? 2006년 연말, 국내외 모든 언론매체들은 2006년의 빅뉴스로 너도나도 UCC를 꼽았고, 이 UCC 열풍은 200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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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통부 "디지털 ODA로 유엔에 제안"
중앙일보가 올해 '7대 어젠다'의 하나로 제안한 'IT 해외 청년단 1만 명 보내기 운동'에 각계의 호응이 몰리고 있다. 정치권과 외교통상부 등 관련 부처와 삼성.KT 등 재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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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귀족 '노블레스 노마드' 그들은 누구이며, 어떻게 사는가?
연일 새로운 족속이 태어나고 죽는다. 사회 흐름이 사람들의 행동양식으로 표출되고, 그것이 또한 새 흐름을 낳는다는 점에서 새로운 족속의 출현은 당대의 사회상을 고스란히 대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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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범죄 사냥꾼 '인파라치' 뜨나
정치권과 경찰이 인터넷 범죄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일 전망이다. 인터넷 상의 범죄나 불법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'인파라치'(인터넷 파파라치)제도가 유력하게 거론된다.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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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in] 만화·게임·디지털음악·특수분장…문화산업 미래 내 손에
CT대학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5년 후, 10년 후 모습은 어떨까. 여기 그 전범이 될 만한 이들이 있다. #형민우(29·만화가) 3월 24일 형민우 작가는 두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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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수제품·대중명품 시장 이끄는 양바퀴
브랜드에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. 장수 브랜드의 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기업의 브랜드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,' 매스티지' 브랜드가 약진했다. 매스티지는 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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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] 2. 경제
올해 우리 국민의 가장 큰 관심이 먹고 사는 문제였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. 그만큼 우리네 살림살이가 고단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. 정부.기업.가계 등 모든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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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'현대 - 북 갈등' 중재 나선다
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북한과의 갈등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의 금강산 사업과 관련, "정부로서도 해야 할 몫이 있다"고 말했다. 정 장관은 "기본적으로는 현대라는 기업과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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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게임, 예술과 손잡다
▶ 서울 청담동 미술갤러리‘와이트 월’에 마련된 넥슨의 신작 게임 발표회장. 게임속 캐릭터와 배경을 마치 미술품처럼 전시해 놓았다. 이제 게임은 힘이 세다. 더 이상 천덕꾸러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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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 Memo] 한국정보문화진흥원 外
◆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'장애인 방문 정보화교육 강사' 150명을 15일까지 모집한다. 진흥원은 이들을 장애 유형별로 정보화교육을 시킬 수 있는 컴퓨터 및 인터넷 전문강사로 키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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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'포털 저널리즘' 역할 논란
다음.네이버.야후.엠파스….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언론인가 아닌가. 아직 논쟁 중인 사안이지만, 분명한 건 미디어로서의 포털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. 특히 젊은 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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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N 국내 CEO에 최휘영씨
인터넷 포털 및 게임업체인 NHN은 26일 최휘영(사진) 네이버 부문장을 국내 사업부문 최고경영자(CEO)로 임명했다. 그동안 국내외 사업을 총괄했던 김범수 사장은 해외 사업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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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] 쓰레기메일 싹쓸이 '초강력 청소기' 떴다
회사원 장모(43)씨의 하루 일과는 컴퓨터에서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. 그러나 정작 메일을 여는 순간 짜증이 나 하루 일과를 망치기 일쑤다. 매일 수십통씩 쏟아지는 음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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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CEO들의 온라인 쇼핑시장 개척기
취업전선에까지 불어닥친 불황전선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창업 쪽으로 돌려놓는 역할도 했다. 대학생들이 우선적으로 관심이 높은 곳은 인터넷 판매업이다. 인터넷쇼핑몰마다 대학생 온라인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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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경제: 우리 시대 최고의 '프로'를 꿈꾼다
올해는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라는 큰 일을 치른 한 해였다. 경제는 상반기에 늘어난 소비에 힘입어 호황이었으나 하반기엔 가계 부채 문제가 대두되면서 다소 꺾이는 모습이었다. 이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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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들 앞세워 지갑을 열어라!
‘김하늘의 패션 목도리’ ‘박경림이 직접 디자인한 판쵸’ ‘소유진의 쥬얼리 셋트’…. 인터넷 사이트 프리챌(www.freechal.com)에서는 요즘 ‘스타 따라하기’ 제품이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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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갈공명 꿈꾸는 '웹디자인업계 최고수'
미래는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디자인 스톰의 손정숙 사장은 벤처인이 되려면 불확실성을 두려워 말고 오히려 즐기라고 권유한다. 미래의 불확실성이 두렵다면 벤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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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고속에 차이고, 포털에 밀리고 PC통신 어디로?
''이제 더 이상 PC통신 업체는 없다? 한 시대를 풍미해온 PC통신이 종말을 고하고 있다. 마치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호출기가 사라진 것처럼. 초고속 통신망의 발전이 PC통신의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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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업계도 감원 칼바람
정보기술(IT)벤처기업의 상징인 서울 테헤란 밸리에 감원의 회오리가 일고 있다. 닷컴기업을 비롯한 상당수의 벤처기업이 감원을 했거나 감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, 이런 파장은 드림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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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업계도 감원 칼바람
정보기술(IT) 벤처기업의 상징인 서울 테헤란 밸리에 감원의 회오리가 일고 있다. 닷컴기업을 비롯한 상당수의 벤처기업이 감원을 했거나 감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, 이런 파장은 드림